은재입장에서는 자기가헤어지자고했지만 자기가먼저그랬기때문에 종열이는 아직도 자기를좋아한다고 술취해서온문자도 왔기때문에 그랬겠지 자기가 종열입장에서 바랬던 적극적이고그런여자로변하면 다시예전처럼 자길좋아해주고 잘될꺼라고 근데 종열이가 자길안좋아한다고햏을때 그럴일없다고 생각했겠지 이유라면 잠자리거부그것때문일꺼라고 그럴꺼라고 생각했고 그렇게서라도ㅈ되돌아가고싶었겠지 예전처럼
마지막에 더현실적이던데뭘~~은재는 온전히 첫사랑이다..하지만 종열은 은재가 이뻐서 모든게 좋아서 사귀기시작...이뻐서사겨보니 답답함도지치고소극적인것도지치고 그러니 사랑도식었고 은재는 아직도 좋아하지만 눈치채고 헤어지자고말하고...난 마지막에 그런거 충분히 이해갔음!! 근데 오늘좀 무리수가 너무 많은듯..
절필 말하는 사람들... 인생을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여야 만족하려나.어디 불륜을 미화했냐. 어디 폭력을 정당화했냐. 그런건 이미 차고 넘친다.내 부모도 나도 누구도 완벽한 사람이 없고, 서로 상처를 주고 받고 살고, 그건 갑자기 닥쳐오고, 맘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잘 보여주고 있구만.재벌들 미화동화 말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구만
예쁜 구두 미술 선생님과 관련있다고 하지 않았나 미술 선생님이 문효진을 성폭행했고 그걸 쏭이 보고 소문을 낸거고 쏭이 갑자기 거짓말쟁이가 된건 그 소문 역시 거짓이었다고 보여주려고 그런거 아닌가.. 근데 붙잡아야된다는 생각에 둘러쌓이면 그순간부터 눈물이랑 할말안할맣 구차한말 막 쏟아져 나옴..지우연기잘하던데 진짜로 바들바들 떨면서 말하더라.. 청시 배우들 연기 다 좋음 특히 한승연 연기진짜많이 늘었더라 오늘 오열하면서 소리지르는거..ㄷㄷ
은재는 첫사랑이기도 하고 이별하는 것도 처음이라 서툴고 집착하는 걸 잘 표현한거 같은데 시청자 입장에선 조금 답답할 뿐이지모텔가자는말 종열이가 연애할때부터 듣고싶어했던 말 아닌가 왜 본인이 비참하대ㅋㅋㅋㅋㅋㅋ걔는 은재 단지 예뻐서 사귄거고 자는게 목표였잖아?은재가 잠자리 거부하니깐 마음 식은거 빼박이더만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 사랑한 은재만 안쓰럽지 은재캐릭 완전 현실적이고 공감되는데 젤와닿음 너무 현실적이라 소름 진짜
오늘 초반에 좀 극단적이고 폭력적이긴 하지만....ㅠㅠㅠ그래도 나레이션 그대로 하메들 인생의 큰 변곡점을 지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치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하메들 한명한명의 모습보고 정말 짠했어요....은재랑 종열이 사연을 좀 심도있게 풀어주세요 왜 지글도 서로 내막도 모르고 끙끙대는데 시청자들까지 답답증 폭발 진심으로 종열이 똥차는 아닐테죠?? 덮어두고 살던 첫연애의 질척거림이 다 떠올랐다..... 방금 내가 차인거같아...
은재 종열이 얘기가 이상하다고요...? 저래서 헤어지는 연인들 엄청 많아요....특히 첫 연애인 사람들 중에서...너무 현실적이라 놀랬어요. 은재 답답한 성격인건 맞지만....오늘 자기가 하고 싶었던 얘기 다 털어놓는거 보고 시원했어요. 물론 마지막에 모텔가자는 좀 아니지만 어쨌든 성격적으로 봤을때 평소와 다르게 자기 감정에 솔직해진거니까...휴ㅠㅠ 오늘 하메들 맞는데 진짜 아파보이더라.. 한예리 아까 테이블에 머리박는데 실제로 다친줄ㄷ
흔한 연애코스지ㅋㅋ남자가 먼저 반해서 미친듯이 애정쏟다가 자기 일이 눈에 들어오는 시점에 관계도 안하면 콩깍지 완전 날아가고 나쁜소리듣기 싫어서 싫은티는 팍팍 내면서 이별통보는 절대안하고ㅋㅋ 그리고 헤어지잔말듣고 행복하게 살다가 자냐고 찔러보고 실수였다그럼 은재보면서 ,,내첫사랑이랑 넘나똑같아서 더슬펐네... ㅜㅜ첫사랑 심하게 앓고나면... 시간이 지나고 마주치지않야 잊혀지는듯.. 은재 입술 떨면서 우는연기 지렸다
너무 공감 갔음. 나는 누구에게도 얘기하기 쉽지 않은 큰일을 겪었는데 세상은 그대로 돌아가. 다시금 용기를 내봐도 쉽게 큰 일이 일어나거나 변하지 않지.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ᆢ특별한 것 같은데 특별하지 않는 ㅜ 종열 선배 다음 시즌이 만들어진다면 못 만나겠다.. 헤어진 이유는 연락 뜸해지니깐 지우가 찼다고 했는데
은재말대로 죽을뻔한 상황을 지나 그래도 치유하면서 현재에 충실하며 살게된다는 의미를 보여주는거 같았어요...물론 누군가 와서 자신을 청부살인하려는게 보통의 상황은 아니지만 그걸 계기로 은재처럼 종열이한테 솔직히 고백해보고, 남자를 무서워하던 예은이가 공대생에게 마음도 활짝 열고, 진명이가 상처받은 헤임달을 위로해주고 은이처럼 아빠와 장훈이,이복여동생에게 솔직히 다가가보고...지원이는 그래도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했던것처럼 어린시절 상처를 살면서 치유하지 않을까요...?ㅠㅠㅠ
변환점. 사람이 죽을만큼 위협적인 순간을 겪고나면 뭐라도 실행하는데 은재는 종열선배하고 한번더 만나고싶었나보죠~ 은재는 저렇게 끝을 봐야 끝낼수 있는 사람이기에 매달려 본거같아요. 저렇게 안하면 정말 죽기전에 후회할거라는걸느꼈기에.. 나중에 후회가 될수도 있겠지만 한번더 만나자고 말해보지 않으면 평생 마음속 후회만 하다 나이 먹으니까 난 은재 이해 가는데..
이해가 갔다. 죽을 뻔 했으니 그냥 소원해진건데 헤어지자 한 거 후회되고 아직 좋아하니 끝까지 내맘 표현해보자 그래야 후회가 없지 싶었겠지. 생각해보다 계속 여행가자 자고싶다 했는데 내가 너무 빼서 그러나 싶었겠지. 그렇게 말하는건 서로 비참하지만 한편으론 종렬이 입장에선 찔리기도 해서 화가난거고. 지극히 현실적이라 더 비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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