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올림픽 끝나면 전면 감사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안현수 선수(빅토르 안)는
쇼트트랙 1000m,1500m/금메달,동메달을 따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안현수 선수의 금메달 획득과 함께
과거 빙상연맹으로부터 안현수 선수가 겪었던
파벌,줄세우기,심판 부정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문화체육부 측에선 소치 올림픽이 끝난 후
빙상 연맹의 전면 감사를 밝혔다.
+빙상연맹은 한체대가 아닌 비주류를 이유로
8년이란 긴 시간동안 경기를 출전 못하게 만들었고
결국 안현수 선수는 본인이 좋아하는 스케이팅을
계속하기 위해 러시아 귀화를 결정했다.
이번 일로 빙상연맹의 파벌,줄세우기 등
구조 문제를 되돌아봐야 한다며
빙상연맹을 전면 감사하겠다 밝혔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과 다를게 없다.
그래도 제2의 안현수가 없어야겠기에
이번 빙상연맹 전면 감사가 제대로 이루워지길 바라며
보여주기식 쇼에 그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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